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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남자의 자존심을 뭉개는 10가지 말들!


남자의 자존심을 뭉개는 10가지 말들!  



남자로 사는게 다 좋은것만 아니였던것 같다.
물론 남자로 태어나서 후회한단 말은 아니지만,
남자이기 때문에 자존심 상해야 하는 말들,,,
주변에서 주어들은 말들로 한번 정리해 본다.
 
1.( 말끝마다) 남자가, 남자가, 남자가.....?
남자로 태어난 게 죄는 아니다. 
남자가 왜? 뭐?...
남자가 성인군자나 기사도정신으로 무장되어 있어야 된다는 
근거없는 기준으로 남자를 바라보는것 같다. 
평소에는 그런 대접도 안해주면서 말이야...


 
2, 지금까지 나한테 제대로 해준 게 있어? 
결혼한 상대라면 이런말 들을수도.....
만약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의 마누라가 아니다. 
남친은 이런 말을 들을 책임이 없다.
저런말 들으면 꼭 여지껏 여자등쳐먹은 놈처럼 느끼게 된다. 
(솔직히 그런놈들이 있긴하지만)대다수가 그렇지 않다.


 
3, 이거 만원짜리아냐? 
어렵게 용돈아껴 생각해서 선물하면, 
그것이 진짜 만원짜리로 보일지라도 이 말만은 참자 
이말이 농담이라할지라도 
주는사람의 기쁨을 한순간에 없애버린다.
주는기쁨도 받는기쁨만큼 행복하다.
 
 
4, 아직까지 운전면허도 못 따고 뭐했니?
이말의 속뜻은...
결국 차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얘기다.
갑자기 남자는 부모님마저 원망하게 된다 .



5, 나니까 자기같은 남자 만나주는 거야?
날만나준 당신에게 감사하는 맘보다는
'나 같은 남자가 누군데?' 
라고 생각하며 슬픔에 잠길 것이다. 
아니면, 남자가 하고싶었던 말일 수도 있다. 


6, 힘도 못 쓰네. 그러다 나중에 잘할 수 있겠어? 
힘은 남자의 생명이다. 
함부로 건드리지 말자. 
여자라고 다 천사가 아닌거나 똑같다.



7, 아빠 옷 입고 나왔니? 
그렇지 않아도 패션 감각에 주눅이 들어 있는 그에게 상처를 준다 .
그나마 당신한테 잘보일려고 신경쓴건데...
나한테 익숙하지 않음을 개성으로 봐주자.
 
 
8, 성격 왜 그래? 자기 친구 없지? 
친구 없는 남자는 사회에서 실패했다는 느낌을 안겨준다 .
남자에게서 친구란?
재산과 마찮가지다. 
차라리 돈없는 가난뱅이라고 놀리는게 더 낫다.



9, 너 군대 안 갔다왔지? 면제지? 
이말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결함이 있다고 의심하는 말이다.
차라리 욕을 하세요!!
어쩌면 당신은 여군도 못가거든요!!!
그의 정신적,육체적 능력을 의심하지 말지어다 .


10.자기 잘하는 게 뭐야?
사회생활하다보면 알겠지만,,
상사한테 듣기싫은 말중 하나다.
갑자기 당신이 기분나쁜 상사처럼 느껴질수 있다.
남자가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은 ' 자기는 뭐든 잘해' 라는 칭찬이다 .
 


 
남자 자존심을 뭉게는 말 10가지를 정리해 봤다.
추가로 하나더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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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끝났어??

............이 상황은 어떤상황이냐면.....
여러분 상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