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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부산맛집/칠암/아나구회]기장부근 아나구횟집


서울에서 친구가족이 내려와 오랜만에 친구가족과 일박이일을 했다.

 첫날은 친구네 처가집에서 보내고, 다음날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아나구회를 먹으러 갔다. 

네비를 따라 정관을 지나 칠암으로 갔다. 대학시절에 부근에 MT왔던곳인데, 세월마니 흘렸다. 

전날 술을 마니 한지라 매운탕이 맛있다는 말에 이곳으로 장소를 정했다.  바로 이집!!

<칠암(기장)에서 아나구회를 잘한다는 성림횟집>

 

손님들이 많아 오래 기다렸다. 어린애들땜에 어떻게 먹었는지도 모르겠다.  

사장님이 늦게 나와서 죄송하다고 양을 마니 주셨다. 애들땜에 정신없어서 음식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쉽다. 

아나구회는 말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직접 드셔보셔야 할듯~~~

 

찌께다시??? 밑반찬은 내가 다녀본집중 최고이다.  호박전은 정말!! 3번이나 눈치도 없이 시켜 먹었다. 

그리고 콩잎무침,,아마 경상도 사람이 아니면 아직 맛도 못보신분들도 많을거다..그리고  마지막

 매운탕!!! 아나구 매운탕..

 먹고도 양이 많아 친구가 포장해서 집에 가져갈 정도로 맛있다.

 담에 기회되면 꼭 한번 맛보시길!!

<식사후 칠암성림횟집앞에서 바다배경으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