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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부산역주변맛집]초량맛집-전통맷돌순두부집 [부산역주변맛집]초량맛집-전통맷돌순두부집 블로그를 하고난후에 하나 버릇이 생겼다면,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는 것,,,, 아마도 이게 포스팅의 재미가 아닐까 싶다. 또 다른 의미를 준다면 음,,, 맛은 있는데 어떻게 소문낼 방법이 없네!!! 라고 고민하시는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것! 점심한끼가 의미를 두지않으면 별것 아니지만,, 의미를 두자면 그냥 아무꺼나 일수는 없다는 것. 오른쪽 골목입구 왼쪽 골목입구 집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고 주인할머니가 와서 말을 건낸다. 무슨일이냐고??? 맛있는집이라서 자랑할려고요..... 대문부터가 정이간다. 가정집에서 직접 순두부를 만들어서 하신다고... 내부도 일반 주택과 같다. 꼭 집에서 밥먹는 느낌!!! 요즘 대부분식당에서는 시장에서 밑반찬을 사서 내.. 더보기
[부산역맛집]부산역주변/초량 맛있는집 [부산역맛집]부산역주변/초량 맛있는집  부산역 주변에서 맛있는 집을 찾기란 쉽진 않다. 사무실이 부산역 근처(초량주변)라 항상 점심식사시간이 되면 뭘먹을까 하는 고민이 하루중의 제일 큰 걱정거리죠. 어떤때는 밥먹으러 회사오는 것같기도 하고, 어느순간에 일과중에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버렸네요 밖에서 먹는 식사는 왠만하면 일주일에 두번이상 가기 힘들고, 아무리 맛있는 집이라도 질리기 마련이니, 이런고민하는 분이 저 뿐만 아니겠죠. 이 식당은 다행이 일주일에 3번정도 가도 질리지 않는 집이네요. 일단 착한 가격에 추천! 현금 오천원!!! 점심식사는 현금만 달라내요.ㅠㅠ 첨엔 살짝 기분이 나쁠려고 했는데, 나오는 음식보고, 이거 오천원 받아서 남는게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서운한 맘을 접었습니다. .. 더보기
[부산맛집/칠암/아나구회]기장부근 아나구횟집 서울에서 친구가족이 내려와 오랜만에 친구가족과 일박이일을 했다. 첫날은 친구네 처가집에서 보내고, 다음날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아나구회를 먹으러 갔다. 네비를 따라 정관을 지나 칠암으로 갔다. 대학시절에 부근에 MT왔던곳인데, 세월마니 흘렸다. 전날 술을 마니 한지라 매운탕이 맛있다는 말에 이곳으로 장소를 정했다. 바로 이집!! 손님들이 많아 오래 기다렸다. 어린애들땜에 어떻게 먹었는지도 모르겠다. 사장님이 늦게 나와서 죄송하다고 양을 마니 주셨다. 애들땜에 정신없어서 음식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쉽다. 아나구회는 말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직접 드셔보셔야 할듯~~~ 찌께다시??? 밑반찬은 내가 다녀본집중 최고이다. 호박전은 정말!! 3번이나 눈치도 없이 시켜 먹었다. 그리고 콩잎무침,,아마 경상도 사람이 아.. 더보기
[부산맛집/부산역맛집]부산역주변 3대복국집(영주동3대할매복국집) 부산역에서 영주터널로 가는 코너를 지나면 10m이내 삼대복집을 만날 수 있다. 10년전에 가본적이 있는데, 혹시나 하고 삼대복국집을 찾으니 아직 그대로 있었다. 예전에 술먹은 다음날 가끔씩 들른적이 있다. 그땐 복매운탕이 좋았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지리가 마니 땡긴다. ㅎㅎ 복국이 전문이라서 그런지 주변 밑반찬은 좀........ 점심한끼로는 약간 부담 스러울수도 있다. 한그릇 8천원~ 가끔 속풀이로 가기엔 딱~ 이다. 더보기
[부산맛집/초량맛집] 동구 초량동 맛있는 집-예스맛집 일상생활중에 언제나 점심메뉴 고르기가 제일 힘들다. 사무실근처에 오며가며 눈으로만 보다가 시험삼아 들러서 성공한 집(?)이다. 부산역주변에는 그닥 외부모습이 깔끔한 건물에 음식점은 찾아보기 힘든거 같다. 초량교차로 주변 골목에 있는 집이라 주변에 있어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 오늘은 큰맘먹고 디카들고 좀 이른시간에 들이댔다. 11시반부터 식사가 된다고 해서 음식준비하는 모습을 살펴봤다. 사진 찍는 모습을 보고 물어보시길래 블로그에 올린다고 했더니, 매니져님이 감사하다며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해서 이집 간판에 있는 사회적기업 뭔지 여쭤봤다. 매니저님 말씀이 수입금의 전액을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에게 나눠준 다고 한다. 여기 종사하는 분들이 모두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이라고 하신다. 교회에서는 봉사.. 더보기